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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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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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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이 귀요미 딸 하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퍼가 가장 좋아하는 티셔츠를 입고"라는 글과 함께 막내딸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부부의 막내딸 하퍼 양이 야외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남매 중 아빠를 가장 닮은 귀요미 하퍼는 환한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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