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배우 김재원이 일일 식객으로 함께 한다.
지난달 1인 기획사 플라비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김재원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김재원이 함께한 이번 편은 5월의 푸릇한 맛이 가득한 강원도 홍천을 찾아간다. 지난 주 예고편에서는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김재원이 생소한 백반 메뉴를 만나 맛을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는가 하면 데뷔 20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변하지 않은 외모와 봄을 닮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일일 식객 김재원은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배우로써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좀더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었다. 평소 존경하는 허영만 선생님, 또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 인생이 만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저만의 색깔과 진정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기쁜 맘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홀로서기 후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알린 김재원은 올 하반기 준비중인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그간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 변신을 이어오고 있는 김재원이 어떤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으로 있다.
한편 김재원이 일일 식객으로 함께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22일 금요일 밤 8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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