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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은색으로 가득 찬 SNS…스포츠 스타들 '블랙아웃 화요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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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난달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단속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하면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캠페인 '블랙아웃 화요일'(Blackout Tuesday)에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이 동참하고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는 2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 화면과 함께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