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영상] 라파 코앞에 탱크·장갑차 총집결…밤새 5차례 쾅쾅! 공습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가자지구 '최후의 피란처'인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지상전 강행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자 최남단인 라파 인근에 이스라엘군 탱크 수십 대가 목격된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인근에 민간인 대피 시설을 조성하고 밤새 공습을 퍼붓는 등 본격적인 지상 공격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25일(현지시간) EFE 통신이 사진 기자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라파 인근에 탱크와 장갑차 약 30대를 집결시켰으며 이 중 일부는 이날 트럭을 이용해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