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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김태형 감독 `고민 또 고민`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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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1-11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답답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리그 2위의 키움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위 두산은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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