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지노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빈지노가 몸담고 있던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2일 빈지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날 화제가 된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일리네어 레코즈와) 마무리 얘기가 오고 간 건 맞다"며 결별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기획사와 아티스트라기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유로운 관계다. 결별 방식도 다르게 하고 싶었다"며 "아직 마무리짓지 않은 이야기가 일찍 알려져서 슬프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일리네어 레코즈를 나오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음악적 동료를 만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11년 일레네어 레코즈에 합류한 뒤 9년 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