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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용인대학교에 항균스프레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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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과 더블유피에스/주아이코리아는 7월 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용인대학교에 지솔 항균스프레이를 기부했다.

항균/항바이러스 물질인 지솔은 지피엔이에서 개발한 특허물질로 미FDA에 등록됐다.

'지솔®'제품은 국내 전염병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하는 제품으로 美 FDA에서 인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Microbio Bio Test (MTB)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이상 살균 효과를 확인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솔®의 제품은 표면에 1회 분사를 통해 3~6개월 이상 성능이 장기적으로 지속 효과로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 우중건 부이사장은 선수들이 바이러스에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용인대학교를 시작으로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지솔®스프레이의 기부릴레이를 시작하려고 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한국체육지도자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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