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Monster’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힙한 퍼포먼스와 아이린&슬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오늘 밤 12시에는 화려한 배경 속 새 앨범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아이린&슬기의 색다른 비주얼을 담은 ‘Monster’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7월 6일 발매되는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Monster’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영진, 켄지(KENZIE), Moonshine(문샤인), Daniel ‘Obi’ Klein(다니엘 오비 클레인), Andreas Oberg(안드레아스 오버그), 밍지션(minGtion), 이스란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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