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철이 불륜, 이혼, 재혼을 거쳐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디스패치는 박상철이 2016년 혼인신고를 한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철은 1992년 A씨와 결혼했다. 이후 2007년부터 B씨와 외도를 시작한 그는 2010년 두 집 살림을 시작했다. 2011년엔 혼외자 C양을 출산했다.
박상철이 불륜, 이혼, 재혼을 거쳐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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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상철은 2014년 A씨와 이혼했다. 2년 뒤인 2016년에는 B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C양을 호적에 올렸다.
B씨는 2016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박상철을 상대로 폭행치상, 특수폭행 및 폭행, 협박 등으로 4차례 이상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 2월, 박상철의 아동복지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B씨는 지난 5월 아동복지법 위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재정 신청을 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박상철 측은 MK스포츠에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고 밝혔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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