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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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불륜, 폭언, 폭행, 아동폭행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4일 디스패치는 "박상철은 전처 A씨와 결혼을 유지하는 동안 상간녀 B씨를 만났으며 혼외자까지 뒀다"며 "이후 박상철은 A씨와 이혼했고 13살 연하인 B씨와 재혼했지만, 현재는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상철은 1992년 첫 번째 부인 A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박상철은 10년 이상 무명 가수로 지내다 '자옥아'로 빛을 보기 시작한 뒤 2007년 당시 27세이던 13세 연하의 B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 결국 박상철은 2010년 두 집 살림을 차렸고, 2011년에는 혼외자인 딸까지 낳았다.
그렇게 불륜을 이어오던 박상철은 2014년 첫 번째 부인 A씨와 이혼했다. 상간녀 B씨와 동거하던 박상철은 2016년 B씨와 재혼하고 혼외자로 있던 딸을 호적에 올렸다.
한편 박상철과 B씨의 이혼소송은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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