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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김은숙 작가·화앤담 대표 기부, 수재민 위해 각각 2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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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김은숙 작가가 수재민을 위해 기부금을 내놨다.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는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2천만원 씩 기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각각 2000만 원씩 기부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확산 예방에 써달라며 2천만원씩 기부했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스타 작가다. tvN 드라마 '도깨비'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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