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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폭로→해명→재반박...'강형욱 공방' 여론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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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 논란 일주일 만에 해명

"CCTV 설치·메신저 감시 맞지만 사찰 목적 아냐"

인격모독 논란엔 사실관계 주장 엇갈려

해명 뒤 옹호 댓글에 호응↑…일부 여론 달라져

"억측·비방 시 법적 조치"…법정 싸움 번지나

[앵커]
유명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씨가 갑질 논란에 대해 침묵을 깨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갑질 폭로 직후와 비교하면 여론은 다소 달라진 모양새입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4일 '개통령' 강형욱 씨는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해명에 나섰습니다.

CCTV를 설치하고 메신저 내용을 살펴본 건 맞지만, 폭로 주장처럼 직원 사찰 의도는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