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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미랄렘 피아니치(30,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피아니치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미드필더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10억 원)에 옵션 500만 유로(약 67억 원)를 포함한 금액으로 피아니치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아직 공식경기에 뛰지도 않은 피아니치로부터 비보가 들려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2일에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피아니치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피아니치는 건강한 상태이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2020-21시즌 개막에 앞서 유럽 대부분의 구단들이 프리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피아니치는 최소 2주 이상 자택에서 경과를 지켜본 뒤 바르셀로나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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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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