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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4일(한국 시간) “케일러 나바스와 마우로 이카르디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또 다른 양성 판정 사례가 됐다”고 보도했다.
PSG는 앙헬 디 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주요 선수들이 연이어 코로나19에 걸리는 위기에 처했다.
끝이 아니었다. 마르퀴뇨스의 확진 소식이 들렸고 이번에는 나바스와 이카르디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PSG 핵심 선수들이 코로나19에 연이어 걸리며 팀은 충격에 빠졌다. 두 선수 역시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당장 9월 10일 랑스를 상대로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을 치른다. 아직까지 개막전 연기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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