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 사진=줄리엔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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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줄리엔 강이 '가짜 사나이 2기'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짜 사나이 2기' 첫 방송을 홍보하며 "편안함을 벗어나야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 UDT 지옥주 얼마나 힘든지 얘기 많이 들었다. 무섭게...얼마나 힘든지 보라. 10월 1일 첫방송"이라 말했다.

23일 유튜브 피지컬갤러리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가짜사나이 2기' 시작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 속에는 '가짜사나이' 2기 합격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2기 출연자는 김병지, 줄리엔강, 힘의길, 이과장, 곽윤기, 손민수, 까로, 지기TV, 조재원, 머독, 최고다윽박, 홍구, 오현민, 샘김 등 14명이다.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큰 이목이 모였다.

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전문

편안함을 벗어나야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 UDT 지옥주 얼마나 힘든지 얘기 많이 들었다. 무섭게...얼마나 힘든지 보라. 10월 1일 첫방송

Korean UDT Navy Seal’s Hell-week experience. Modeled after the US Navy SEAL’s BUD/S program, I had heard how difficult this was. A real test of not only the physical, but mental and spiritual. REAL GROWTH OCCURS OUTSIDE OF YOUR COMFORT ZONE...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