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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슈퍼엠 마크 "마블과 컬래버, 팬으로서 너무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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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슈퍼엠(SuperM) 마크가 마블과의 컬래버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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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슈퍼엠(SuperM)이 마블과의 컬래버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슈퍼엠은 2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마크는 마블과 슈퍼엠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저희가 미국에서 처음 데뷔 공식을 올렸을 때도 이수만 선생님께서 ‘K팝의 어벤져스’라고 소개를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크는 “슈퍼엠과 어벤져스의 그림이 그때부터 매칭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라면서 “이번 컬래버가 너무나 영광이다. 특히 저는 마블의 팬으로서 정말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엑소 백현과 카이·NCT의 태용과 마크·루카스·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15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 23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은 이번 정규 앨범 수록곡 ‘몬스터(Monster)’와 ‘인피티니(Infinity)’를 합쳐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이다. 닥친 고난들을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앨범은 25일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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