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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지민, ‘선한 눈빛+도자기 피부’ 자체발광 화보…누구든 빠져들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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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한지민(39)의 빛나는 화보가 공개됐다.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28일 ‘2020 헤리티지 컬렉션’ 출시와 함께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은 한지민은 ‘라 로톤다’ 펜던트와 ‘바실리카 팔라디아나 (키네틱)’ 반지를 착용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우아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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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 한지민은 고혹적인 그린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깊고 투명한 녹색빛의 에머럴드 반지를 비롯해 인디콜라이트 보석이 세팅된 반지, 다이아몬드 드롭 귀고리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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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옥의 고즈넉함과 함께 한지민의 우아함, 고급스러운 주얼리가 어우러져 자체발광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부활’, ‘경성스캔들’, MBC ‘이산’, SBS ‘카인과 아벨’, ‘옥탑방 왕세자’, ‘봄밤’, tvN ‘아는 와이프’, JTBC ‘빠담빠담’, ‘눈이 부시게’,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역린’, ‘미쓰백’ 등에 출연했다. 올해 영화 ‘조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골든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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