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리드.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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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멜 리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리드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리드는 단독 2위 제니퍼 쿱초(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리드는 1번홀과 3번홀 버디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그러나 전반 중반 리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리드는 6번홀과 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제니퍼 송(미국)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더 이상의 보기는 없었다. 마음을 다잡은 리드는 8번홀과 9번홀, 11번홀과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마무리도 완벽했다. 리드는 나머지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며 2타 차 리드를 지켰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드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지난달 21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만회하게 됐다. 우승 상금으로 19만 5000달러(약 2억 2000만원)를 받은 리드는 상금랭킹 13위(35만 1373달러)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세영(27)이 8언더파 276타 공동 18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박성현(27)아 6언더파 278타 공동 27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 첫날과 둘째 날 선두권에 자리했던 이미향(27)은 6언더파 278타 공동 27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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