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마테오 귀엥두지(21, 아스널)가 1년 임대로 헤르타 베를린에 둥지를 틀었다.
베를린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로부터 귀엥두지를 한 시즌 동안 임대로 영입하게 됐다. 등번호는 8번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 역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대 소식을 전했다.
귀엥두지는 2018년 로리앙을 떠나 아스널에 입단했다. 팀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 받았지만 최근 기행을 펼치며 논란이 됐다. 지난 6월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서 무페이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에 아르테타 감독은 한동안 귀엥두지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 바 있다.
귀엥두지는 올 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상태였다. 결국 이적설이 흘러나왔고 최종 행선지는 베를린으로 결정됐다. 베를린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경기 1승 2패로 리그 13위에 올라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