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철파엠' 샘 김 "음악 사랑했지만 슬럼프→번아웃 와 '가짜사나이2'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철파엠 샘 김 가짜 사나이2 /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철파엠' 가수 샘 김이 슬럼프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가수 샘 김이 출연해 '가짜사나이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 김은 스스로를 두고 "14번 훈련병"이라 소개하며 "저도 '다,나,까' 체를 안다. 앞서 군대 콘텐츠를 배웠지만 방송을 보면 많이 서툰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샘 김은 유튜브 '가짜사나이2' 면접 에피소드에서, 오랫동안 슬럼프를 겪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했다고 고백해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두고 "(대중이 봤을 때)제 출연이 의외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제가 생각해도 뜬금 없다. 시즌1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후기도 많이 봤다"며 "슬럼프 뿐만 아니라 번아웃이 왔다. 곡도 잘 안 써졌다.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유일하게 잘 하는 거였는데 어느날부터 안 되더라. 그때부터 슬럼프가 왔다"고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