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문 온라인신문 디스패치가 그룹 엑소 찬열과 블랙핑크 로제 합성사진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돌 합성 사진에 디스패치 워터마크를 붙여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디스패치를 사칭해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디스패치의 워터마크가 붙은 찬열과 로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졌으나 이는 합성사진으로 밝혀졌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디스패치 SNS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