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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슈 연예인 사생활 논란

SM "찬열 전 여친 사생활 폭로 관련 입장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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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네티즌이 게재한 폭로 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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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네티즌이 게재한 폭로 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29일 본지에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전했다.

자신이 찬열과 3년간 교제한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장문의 폭로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글에서 A 씨는 찬열이 자신과 교제를 하는 기간 중 걸그룹 멤버를 비롯해 댄서 승무원 BJ 등 여러 여성들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A 씨는 자신의 발언의 사실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지만, 이후 해당 사진은 삭제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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