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프로농구 KBL

코로나 단계 격상에...KBL 입장 관객 50%→3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KBL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수도권 지역)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연고를 둔 삼성, SK, 오리온, 전자랜드, KGC는 19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30%내에서 진행한다.

참고로 DB는 원주시와의 방역 협의를 통해 지난 11월 9일(월)부터 관중 입장을 30%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중 수용 비율은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30% 내에서 관람석을 운영할 방침이며 티켓 예매와 관련해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1인 1티켓으로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

단 동반인의 티켓을 구매할 시 KBL 통합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입장권 전달이 가능하다.

KBL 및 10개 구단은 올 시즌 프로농구 관중 입장과 관련해 좌석간 거리두기,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KBL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