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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김기태 전 감독,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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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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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프로야구(NPB)로 무대를 옮겨 지도자 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일 "요미우리가 2군 수석코치로 김기태 감독을 초빙하는 것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 야구계에서 삼성 라이온즈 등 15년간 선수로 뛰었고, 지도자로 전향해 전 요미우리 선수이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슬러거 이승엽 등을 지도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요미우리 육성 담당 코치를 맡았다"고 김기태 감독을 소개했다.

'닛칸스포츠'는 "한국에서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에서 감독을 역임한 김기태 전 감독은 KBO에서 수위타자, 홈런왕 등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쥔 경험이 있어 선수 눈높이에 맞춘 지도는 정평이 나 있다"고 전한 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언급하며 풍부한 단기전 경험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김기태 전 감독이 요미우리 2군 수석코치로 합류하게 되면 아베 신노스케 2군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닛칸스포츠'는 "무라타 슈이치, 스기우치 도시야 코치가 1군으로 승격되면서, 아베 2군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태프가 미래를 이끌 젊은 자이언츠를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김기태 감독은 2005년 현역 은퇴 후 한신 타이거즈에서의 코치 연수를 시작으로 일본 야구와 인연을 맺었다. 2007년부터는 요미우리 코치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0년 LG 2군 감독으로 부임하며 한국으로 돌아온 김기태 감독은 2012년 LG, 2015년부터 2019년 5월까지 KIA를 지휘했고, 2017년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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