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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이지훈, 코로나19 확진 이찬원 걱정 "난 음성, 빠른 쾌유 빌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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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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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코로나19 확진자 이찬원의 쾌유를 바랐다.

이지훈은 4일 인스타그램에 "걱정 마니(많이) 하셨죠? 저 역시 어제 검사 받고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찬원군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 영탁 등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훈은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현진영, 김조한, 천명훈, 서문탁, 신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나인티6를 결성해 톱6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이찬원과 함께 촬영을 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연예인,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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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지훈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정말 다들 어찌나 노래를 잘하시던지
자극받고 온 하루였네요

걱정 마니 하셨죠? 저역시 어제 검사받고
음성 판정받았습니다

찬원군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힘내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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