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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개천용' 배성우, 경찰 반박에 "살인범 실체 폭로했어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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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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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권상우가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0회에서는 경찰 반박에 당황한 박태용(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어 김두식(지태양)이 진범이 맞다고 반박했다. 또한 김두식과 한상만(이원종)에 관해 여론전을 펼쳤다. 이를 본 박삼수는 "우리가 진범이 착하니 어쩌니 머뭇거리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 아니냐"라고 화를 냈다.

박삼수는 박태용, 한상만, 황민경(안시하)에게 "단순하게 생각하자. 살인범 실체 폭로했어야죠. 타이밍 놓쳐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박삼수는 "다들 헷갈리는 모양인데, 목표가 분명하면 길이 복잡하지 않다. 우리 목표는 두식 씨 누명 벗기는 거다"라고 외친 후 자리를 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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