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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황의조, 시즌 3호골…보르도 첫 연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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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조(오른쪽)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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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황희조(29)가 시즌 3호 골을 폭발하며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를 승리로 이끌었다.

황의조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끝난 니스와의 2020-2021시즌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보르도의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후반 5분 야신 아들리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넘어지며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황의조는 시즌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보르도는 후반 30분 바이세가 팀의 두 번째 골, 후반 42분에는 토마 바시치가 세 번째 골로 쐐기를 박았다.

보르도는 3-0으로 이겼다. 지난 로리앙전에서 승리한 보르도는 이로써 시즌 첫 연승을 올리며 순위를 10위에서 8위(승점 29·8승 5무 7패)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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