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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희명병원 사랑의 3점슛 안내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은 희명병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캠페인' 무료 인공 관절 수혜 희망자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은 2020-2021시즌 3점슛 1개당 1만원씩 적립해 무릎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2018시즌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번 시즌 적립된 기금은 1일 기준 4천227만원으로 적립금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환자들의 인공관절 수술비로 쓰인다.
KBL 통합 홈페이지(http://www.kb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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