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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를 눌렀다. 탬파베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2회 2사 후 메히아의 우중월 솔로포로 1점을 먼저 얻은 탬파베이는 1-1로 맞선 4회 마르고의 좌중월 투런 아치로 3-1로 앞서갔다. 7회 2사 후 웬들의 중월 2점 홈런으로 5-1로 달아났고 9회 메히아의 1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양키스는 2회 르메휴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고 1-5로 뒤진 7회 오도어의 우중월 솔로포와 저지의 1타점 2루타로 2점 더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탬파베이 선발 글라스노우는 5이닝 2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메히아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마르고와 웬들은 나란히 홈런을 포함해 2타점을 올렸다.
양키스 선발 몽고메리는 6이닝 4실점(2피안타(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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