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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달려라 댕댕이’ 김수찬, ‘빨간 맛’ 노동요로 딸기 수확 [TV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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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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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달려라 댕댕이’ 김수찬이 ‘빨간 맛’ 가득한 딸기 농장에 출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중간 점검 이후, 어질리티 대회를 앞두고 몸과 마음의 힐링에 나선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중 김수찬은 엉아 바라기 은찬이와 함께 딸기 농장을 찾는다. 딸기처럼 달콤하고 향기로운 찬찬 형제의 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수찬은 은찬이와 함께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딸기 농장으로 향했다. 눈 앞에 펼쳐진 딸기에 놀란 것도 잠시, 김수찬은 곧바로 딸기 따기에 돌입했다고. 반면 몰두한 김수찬과 달리 은찬이는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녔다고 한다. 밖에 나오면 늘 김수찬 곁에만 붙어 있던 겁쟁이 은찬이의 변화가 돋보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딸기를 따던 중 김수찬은 끼쟁이답게 자신만의 노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수찬이 선택한 노동요는 빨간 딸기와 딱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 원곡이 걸그룹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였다면, 트롯프린스 김수찬의 ‘빨간 맛’은 어딘지 뽕삘이 가득 느껴지는 구수한 맛이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구수한 ‘빨간 맛’을 부른 뒤 김수찬이 선택한 두 번째 노동요는 장윤정의 ‘돼지토끼’였다. 전문 분야 트로트로 넘어온 김수찬은 넘치는 흥을 보여주면서도, 손으로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딸기 따기를 이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과연 김수찬은 이날 ‘빨간 맛’, ‘돼지토끼’ 두 곡의 노동요와 함께 딸기를 얼마나 수확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김수찬의 노동요는 어떤 느낌일까.

오랜만에 자연 속으로 나온 김수찬, 은찬 찬찬 브라더스의 흥 넘치고 힐링도 가득했던 딸기 농장 체험은 19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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