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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밴드 원위(ONEWE)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원위 소속사 RBW 측은 공식 펜카페를 통해 "20일 원위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위 멤버 전원은 22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원위는 자가 격리 후 추가 검시를 실시, 일시적으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RBW는 "소속 타 아티스트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RBW의 주요 아티스트로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등이 있다.
다음은 RBW 글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4월 20일 원위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위는 지난 20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은 직후 검사를 받았으며, 22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확진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거나 접촉이 있었던 스태프 모두 검사를 진행하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원위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멤버 전원 자가 격리 후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일시적으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당사는 코로나19 방역관리와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속 타 아티스트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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