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김연경 선수를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금요일 코너 '검색 N 차트'를 진행했다.
전민기는 "올림픽이 한창인데 5위는 배구다. 김연경 선수가 라스트 댄스라고 선언했다"며 올림픽 관련 키워드 순위를 밝혔다. 즉 이번 올림픽이 선수 생활로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그러자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김연경 선수 만나봤는데 되게 재밌고 감이 좋다"며 "목소리도 걸걸하고 그런 모습들이 너무 좋고 귀엽고 깜찍하다"며 극찬했다.
이어 전민기는 "4위는 축구, 3위는 유도, 2위는 수영, 1위는 양궁이었다"고 하며 "어떤 종목이 제일 관심이 가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다 관심이 가는데 태권도 종목이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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