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톰슨 / 사진=KBS1 아침마당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침마당' 영국 출신 방송인 필립 톰슨이 한류 열풍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방송의 날을 맞이해 여러 방송인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필립 톰슨은 "한류 열풍을 몸소 느끼고 있고, 저도 팬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딸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좋아하고, 영국에 계신 부모님들은 한국의 드라마를 보신다. 드라마 '기황후'를 보시고 하지원 씨 팬이 됐다"고 밝혔다.
필립 톰슨은 "저도 영국에서 한국을 공부하면서 트로트 연구를 하기도 하고, 특히 영화를 좋아했다. 그때는 '올드보이'를 보고 최민식 배우님의 팬이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