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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 핵심 선수들과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선수들이 대결을 펼치면 어떻게 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Sport360'은 22일(한국시간) PSG의 슈퍼스타 5인방과 유럽 4대 리그 슈퍼스타들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에게 가장 화제가 된 건 EPL 슈퍼스타 5인방과의 맞대결이었다.
PSG의 핵심 선수로는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나왔다. 설명이 필요없는 스타들이다. 음바페는 엘링 홀란드와 함께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이을 후계자로 뽑히는 선수다. 메시는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며 네이마르는 메시-호날두 다음가는 슈퍼스타다. 라모스는 21세기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고, 돈나룸마는 유로 2020 MVP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에 맞서는 EPL 5인방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부터 브루노 페르난데스, 케빈 더 브라위너, 버질 반 다이크, 에데르송이 선발됐다. 호날두는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로 설명이 가능하다. 페르난데스와 더 브라위너는 EPL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반 다이크는 수비수인데도 2019년 발롱도르 2위를 수상했던 선수다. 에데르송은 현대 축구에 최적화된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예상외로 팬들은 압도적으로 EPL 팀의 우세를 예상했다. 아직은 PSG가 메시를 영입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MNM라인이 최근 가동됐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에 비해 호날두는 EPL에 상륙하자마자 대단한 득점포를 쏘아올리고 있다. 반 다이크도 심각한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월드클래스다운 수비력을 뽐내는 중이다.
또한 독일 분데스리가 5인방도 PSG를 이길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분데스리가 팀에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드, 조슈아 킴미히, 다요 우파메카노, 마누엘 노이어가 선정됐다. 레반도프스키와 홀란드는 현재 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다. 킴미히와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이다. 노이어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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