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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환혼' 촬영 취소,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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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배우 이재욱,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왼쪽부터 차례대로)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환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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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人 발생→전 스태프 PCR 검사 진행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환혼' 스태프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취소됐다.

tvN 새 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6일 <더팩트>에 "5일 오전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현재 '환혼' 측은 전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검사 후에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며, 추후에도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큰 사랑을 받은 박준화 감독이 맡는다.

배우 이재욱 유준상 오나라 주상욱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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