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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무승 탈출을 노리는 마인츠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도르트문트를 상대한다. 선발 출전 여부로 기대를 모았던 이재성(29)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마인츠와 도르트문트는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마인츠는 승점 10점(3승 1무 3패)으로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는 승점 15점(5승 2패)으로 3위에 올라 있다.
홈팀 도르트문트는 그레고어 코벨, 니코 슐츠, 마츠 훔멜스, 마누엘 아칸지, 마르코 로이스, 율리안 브란트, 주드 벨링엄, 엠레 찬, 토마스 뫼니에, 엘링 홀란드, 도니얼 말런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정팀 마인츠는 로빈 첸트너, 슈테판 벨, 무사 니아카테, 안데르손 로코퀴, 질반 비트머, 장폴 보에티우스, 안톤 슈타흐, 레안드로 바헤이로, 니클라스 타우어, 카림 오니지보,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이 선발 출격한다.
유럽, 아시아, 중동을 오가며 A매치 일정을 소화했던 마인츠 'NO.7' 이재성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더욱이 4차전 이란과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가까이 경기를 소화한 만큼 선수 보호 및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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