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해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이용자가 알아보기 쉬운 게임 내 구매화면 등에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
기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강령에 따라 협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유통되는 게임들을 대상으로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공개하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자율규제평가위원회는 10월29일 기준으로 미준수 게임물 총 14종(온라인게임 3종, 모바일게임 11종)을 공개했다.
가위는 “이번 달은 신규 모니터링 대상 게임물이 준수로 확인되어 전체 준수율이 소폭 증가했다. 자율규제의 준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더욱 원활한 자율규제 인식 전달과 자율규제의 실효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