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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친 대한민국 대표팀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보름이 입국장을 빠져나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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