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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연예계 코로나

    부스터샷 맞은 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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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붐. 스카이이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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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붐도 감염됐다.

    2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 관계자는 본지에 "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붐은 자가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한 후 지난 1일 PCR 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붐은 얀센 백신을 맞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붐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에 불참했고, 그룹 유키스의 수현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수현은 방송을 마친 뒤 개인 SNS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많이 부족했는데 응원해 주셔서 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붐은 '후 엠 아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TMI 쇼' 등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해왔다.

    붐을 비롯해 최근 방송인 김용만 김동현 김숙 정형돈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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