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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SSG 추신수가 안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2.4.12/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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