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쥔 인삼공사 오세근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KBL은 25일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수원 kt의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부터 관중들이 경기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알렸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가 이날 해제된 데 따른 것이다.
1승 1패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인삼공사와 kt의 4강 PO부터 농구팬들은 경기장에서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며 관전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경기가 열릴 안양체육관의 매점이 이날 영업하지 않아 치킨과 맥주 등 음식물을 즐기려면 경기장 밖에서 사 오거나 집에서 미리 준비해 가야 한다.
또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육성 응원 금지는 유지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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