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L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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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16명의 선수가 정들었던 코트를 떠난다.
KBL은 2일 2022 FA 계약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원 소속구단과의 재협상 결과 맹상훈(원 소속팀·원주DB), 배수용(서울삼성), 송창무(서울SK), 변기훈, 김영현(이상 창원LG), 함승호(전주 KCC), 이현민, 박병우(이상 울산 현대모비스) 등 8명의 선수가 은퇴 선수로 공시됐다.
이로써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선수는 앞서 은퇴를 선언했던 강병헌(LG), 오용준(고양 오리온), 박형철, 양승면(이상 KCC), 정영삼(대구 한국가스공사), 강병현, 김형진, 홍순규(이상 현대모비스) 등을 포함한 총 16명이다.
한편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었던 나카무라 타이치(DB)와 정준수(삼성), 민성주(한국가스공사)는 계약 미체결자다. 이 중 타이치는 고국 일본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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