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해찬(왼쪽), 재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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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엔시티 해찬과 재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해찬, 재민이 오늘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SM은 "해찬과 재민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해찬, 재민, 제노, 천러와 지난 4월 확진되었던 지성을 제외한 마크, 런쥔은 오늘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 3일 제노와 천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해찬과 재민 역시 확진되며 스케줄에 차질을 빚게 됐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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