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로트 가수 송채아, 9월 컴백..'째깍째깍'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송채아가 컴백한다.

    트로트 가수 송채아가 9월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세미 트로트 신곡 ‘째깍째깍’은 걸그룹 곡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어벤전승이 곡 작업을 맡았다. 녹음을 마친 송채아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 한 뮤직비디오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채아는 “사실 신곡 ‘째깍째깍’의 분위기와는 정반대인 성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의 노래로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렵고 긴장된 작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남대 국악과 출신의 송채아는 제11회 부산국악대제전 국회의장상, 2017년 KBS 전국노래자랑 부산수영구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2018년 ‘사랑의 김치’로 트로트 가수 데뷔, 2020년 싱글 ‘속없는 남자’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수리컴퍼니]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