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모비스, kt, 삼성 구단 엠블럼. |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삼성, 수원 kt가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연습경기 중심의 합동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세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훈련이 어려워지자 속초에 모여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로 했다.
13일부터 오전에는 팀별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속초시 실내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13일 현대모비스-kt전을 시작으로 14일 삼성-kt, 15일 현대모비스-삼성, 16일 kt-현대모비스, 17일 삼성-kt전까지 팀당 3∼4경기를 가진다.
연습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입장이 제한되며,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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