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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전체 1순위' 김서현 홈 최종전에 뜬다...신인합동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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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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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22시즌 홈 최종전에 팀의 미래를 책임질 2023 루키들을 초청한다.

한화는 "오는 10월 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29일 전했다.

2023 신인 선수들이 팬들과 주인공으로 나서 의미 있는 홈 피날레를 장식한다. 신인 11명은 팬들과 함께하는 입단식과 인터뷰로 홈 구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합동 시구도 준비돼 있다. 신인 11명이 합동시구를 하면, 현역 선수 11명이 시포자로 후배들의 공을 받은 뒤 직접 모자를 씌워주는 착모식을 진행한다. 신인들이 정식으로 팀의 일원이 됐음을 알리는 순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하반기 시즌권 회원들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할 수 없었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주장 하주석이 선수단을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후 한화의 상징 이벤트인 응원불꽃축제를 통해 올 시즌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화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2023시즌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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