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TV는 지난 8월 퓨처스리그 경기를 자체 생중계한 뒤 추가 편성을 위해 KBO와 논의해 왔다.
그 결과 10월 1, 2일 두산 베어스 2연전, 4~6일 LG 트윈스 3연전 등 5경기 생중계를 확정했다.
한화는 ‘이글스TV’를 통해 퓨처스리그 5경기 및 U-23 야구월드컵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자체 중계한다. 사진=한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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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협의를 통해 오는 7일 서산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U-23 야구월드컵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도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자체 중계는 정용검 아나운서와 한장희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맡고, 해설로는 잔류군 코칭스태프와 휴식조 선수들이 참여해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 확정까지의 과정과 선수단의 노력을 전할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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