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 돌아온 흥국생명, 25일 홈 개막전서 이벤트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도전 마치고 1년 만에 컴백…공식 복귀전 치러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데일리

새 시즌 홈 개막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흥국생명. (사진=흥국생명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2022~23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은 ‘주포’ 김연경이 컴백하면서 유력한 유승 후보로 떠오른 상태다. 중국리그 도전을 마치고 김연경은 1년 여 만에 국내리그 공식 복귀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어린이 응원단의 개막 축하 무대와 미디어파사드 맵핑쇼, 치어리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도드람 스파이크 육포 세트와 응원 티셔츠 등의 선물도 마련됐다.

홈 개막일이 구단의 모태인 태광그룹의 창립 72주년인 만큼, 임직원 300명이 참석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해외파병 군인 150명, 제주고등학교 수학여행단 250명도 경기장을 찾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비시즌 동안 경기장 1층 가변석을 리뉴얼해 팬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면서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에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외부 (사진=흥국생명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구단 홈페이지 및 KOVO 통합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