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일본의 야마모토 소타
6일 프리스케이팅 열려
피겨 이시형. 2022.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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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22·고려대)이 올 시즌 첫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를 기록했다.
이시형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75점, 예술점수(PCS) 35.79점을 받아 총점 76.54점을 기록했다.
첫 번째 점프가 아쉬웠다. 이시형은 자신의 주무기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뛰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트리플 악셀 등 나머지 두 개의 점프를 모두 깔끔하게 처리하며 실수를 만회했다.
1위는 총점 92.42점을 받은 일본의 야마모토 소타가 차지했다.
메달 수상자가 가려지는 프리스케이팅은 6일 열린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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