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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카라의 컴백을 축하했다.

써니는 29일 '2022 MAMA AWARDS'를 시청 중인 화면을 촬영해 게재했다.

그가 포착한 화면에는 카라가 무대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써니는 "카라짱. 너무 예쁘고 멋있고 빛나고 반갑고 존경스럽고 대견하고 고맙고 그리웠어"라는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소녀시대와 같은 시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동료 그룹 카라의 컴백에 써니는 진심 어린 응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카라는 이날 7년 만에 신보 'MOVE AGAIN'을 발매하고 '2022 MAMA AWARDS'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 역시 지난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써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